너무해 너무해
코로나2.5단계가 2주더 연장되었네요
정말 다왔다싶다가 다시 돌아가고
"청군이최고야 아냐아냐 백군이최고야 아냐아냐..."
끝날듯끝날듯 안끝나는 그 허무함이 급밀려오는것이 답답한 마음이 빡!! 거세게 오네요
제가 나름 집순이 계보에 한획을 그엇다 자부하며 살았는데,
일년을 집순이 하다보니 집순이로의
내 수행이 아니 고행?이 부족하구나 급느끼게 되네요 ㅋㅋ
그래도 우리모두를 위함이라
언제나 열심히 손 빡빡 뽀득뽀득 잘 닦고,
#마스크 😷 젤로 쎈넘으로 입과 코 철통방어하며,
사람들 많은 곳은 샤사삭 피하여 숨바꼭질하듯 잘 다니고 있어요~
(우리 신랑왈: 그렇게해서 너 혼자 살면 뭐할래? 하지만)
나부터라도 잘 지키다보면
하나가 되고 둘이 되고 우리가 되는 나비효과가 되지않을까요! 🙏🙏🙏
오늘부터 한번더 마음 딱 다잡고
우리 모두가 보이지않는손이 되어
끝내 이넘의 #COVID19
확 끝내버려요
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? 그쵸
저두 제 자리에서 맡은바 우울한 그따위 기분 확 날려버리고
신바람 나게 최선을 다할께요
적어도 럭스위즈회원님들이라면 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같은 걸음으로 함께해주실꺼라 믿쉽니다 🙏👍👌
featuring GOD"
너무 어두워 길이보이지 않아
내게있는건 성냥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
촛불하나 가지고 무얼하나
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
저멀리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
발버둥치는 나의 이몸짓 불빛을 향해서
저 빛을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
수 없는 나의 날개짓
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
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
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
다른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
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
다른 초를 또 찾고 세개가 되고 네개가
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.
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
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
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
캬하~ 가슴 뜨끈해지는 노래네요 ^^
모두들 힘내기예요
#아자아자 (나 옛날사람: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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