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운 색상을 마지막으로 전 색상 구매 완료했어요.
이제껏 한 디자인의 니트를 네번이나 구매한 적이 없는데 그만큼 만족하고 있는 니트랍니다.
홀가먼트 니트가 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멋스러울 수 있구나 느끼게 된 최초의 니트예요.
그동안 홀가먼트 니트 구입해서 크게 만족한 적이 없었던 터라 인식을 바꿔준 옷이기도 해요.
하나씩 구입해서 입을 때마다 색상에 대한 식구들의 칭찬도 대단했어요.
이 중 최애 색상을 꼽을 수 없을만큼 버릴 게 없는 색감구성이 너무 좋았어요.
다른 색이 더 있었다면 그것 또한 구매했을 것 같아 네가지 색상이 다인 게 다행이다 싶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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