럭스위즈 옷은 튀지 않으면서도 은근 스타일리쉬한 것 같아요.

이 티셔츠도 얼핏 보면 평범한 면티로 보이지면

소매의 길이(5부)라던가, 밑단을 시보리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리게 처리한 부분 등 디테일을 보면 참 스타일리쉬해요.

그야말로 꾸안꾸!

66입는데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맞고요,

기장은 크롭까지는 아니지만 살짝 짧은 감이 있어요.

(저는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)

면 티셔츠 잘못사면 너무 두꺼워서 부담스럽거나

너무 얇아서 후들거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

제 기준 두께감이 딱 좋습니다.

(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요)

한여름에 입으면 약간 더울 정도의 두께감인데

땀 흡수 잘되는 소재라 한여름에도 못입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.

오늘 바로 입고 나가려고 생각하니 막 설레네요~^^

(블랙과 그레이 구매했는데 카키로 샀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)